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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트코스] 프로젝트 코드리뷰 후기카테고리 없음 2020. 3. 28. 02:19728x90반응형
부스트코스 웹프로그래밍 강좌를 들으면서, 처음으로 프로젝트 코드리뷰를 받아보았다.
코드리뷰어는 무려 네이버, 라인, 카카오 등의 현직 개발자분들이 해주시기 때문에,
현직자분들께 직접 코드리뷰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기회인가 싶었다.
나는 가장 첫 프로젝트 '나를 소개하는 홈페이지 만들기'를 했다.
부스트코스 서포터즈에 활동하고 있다면, 총 3번의 코드리뷰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프로젝트는 간단히 html, css 로 만든 정적 웹페이지와, 서블릿을 이용해 톰캣 서버에 올려보는 것이었다.
작업지시서가 꽤 자세하게 적혀있는데, 은근히 하나하나 조건에 부합하게 만드는게 재밌었다.
프론트엔드는 그맛이지..ㅎㅎ 작업지시서가 원하는대로 아무생각없이 코드를 짜다보면 완성!
백엔드를 통과하면, 프론트엔드 첨삭을 받을 수 있는 구조인데,
결과적으로
PASS!꼭 틀린부분만 고쳐주시는것이 아니라, 정말 많은 부분에서 조언을 해주시고,
현업에서는 어떤식으로 코드를 짜는지도 알려주셔서 너무 유익했다.
아무래도 학생으로서 개발을 공부하다 보면 이런 부분이 제일 궁금해지기 때문에 나에겐 너무 유익했다.
앞으로 무료가 아니어도, 계속 돈을 내고 리뷰를 받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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